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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스퀘어링 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링 본문
안녕하세요. 텔릭입니다. 오랫만의 제품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고는 악세서리 시장도 거대해졌습니다.
그 악세서리 시장에는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 링이라는 제품이 있죠.
가격대와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이번 후기는 국내 기업 띵스의 신제품인데요, 띵스 스퀘어링. 어떨까요?
제품 박스가 견고해서...!
잘 뜯기지가 않더군요? 찢어버렸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어디로 갔는지 여분의 접착 스티커가 없네요.
사실은 기본 장착 스티커 1개에 여분의 접착 스티커 2장이 있습니다.
다른 저렴한 스마트폰 링들을 구매해보면, 여분의 테이프가 들어 있지 않아서
1회용 링이 되어버립니다. 프리미엄 제품답게 이런 구성 좋아요.
테이프(양면)도 3M 제품이네요. 유명하죠.
구매할 때 여분의 양면 테이프도 더 구매할 수 있더군요.
대부분의 다른 제품은 여분의 테이프는 생각도 못했는데..
후기에 사용된 이 제품의 공식 색상명은 노블 블랙입니다.
무광 블랙이네요.
고급스럽고 견고해보입니다. 멋져요.
총 색상은 6개인데 유광도 있더라구요.
색도 잘 뽑힌 것 같아요.
회사 이름도 잘 적혀있네요.
레이져 각인일까요?
쉽게 지워지지는 않을 듯한 프린팅입니다.
지워지면 안되죠.
이 상태에서 스마트폰 자력 센서를 이용한 자기장 테스트도 진행해보았습니다.
결과는 평상 시 외부 자기력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에 문제가 없겠죠.
링 내부 자석에 스마트폰 부착면과 옆면에 차폐를 잘 해놓았나 봅니다.
폰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기보다 들고 다니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들고 다니시면
폰의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ㅋㅋ
떼어냈습니다.
자국이 살짝 남네요.
저 정도는 물티슈로 닦으니까 사라졌습니다.
저가 양면 테이프를 사용하면 폰에서 접착제가 많이 남아서 끈끈할 수가 있지요.
쉽게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8kg 무게까지 버티는 3M VHB 테이프의 접착력!" 이라고 하네요.
다른 폰에도 붙여보았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 4X입니다.
이번에 살짝 하단에 붙여보죠.
빙그르르.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힘을 좀 주면 어느 방향이든 돌아버립니다. ㅋㅋ
아래쪽에 스퀘어 스마트링이 위치하면 이런 식으로 세로로도 거치하는 것이 가능하군요.
물론 옆으로 돌려서 가로로도 거치가 되고요.
세로 전면 샷. 스퀘어 스마트링 힘 좋네요.
저렇게 지지되면 힘이 꽤나 가해질 거에요. 지렛대의 원리랄까.. ㅎㅎ
띵스 공식 리뷰도 있네요.
스마트폰 링의 판매량 점유율은 중국의 저가 제품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플라스틱에, 두껍고, 자석이 있어서 거치대로 사용 가능하지만 강한 자력으로
스마트폰 통신과 내부 칩셋의 내구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혹은 강한 자기장을 방출해 결제하는 삼성 페이가 불가능해지는,
그런 제품도 있습니다. 잘 걸러내야하겠죠.
저렴한 가격으로 부러지면 버리는, 그랬던 제품인 스마트폰 링을,
이번에 띵스가 띵스 스퀘어링이라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링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준수한 가격, 멋진 디자인, 여분의 양면 테이프 구성,
믿을 만한 A/S 정책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링, 띵스 스퀘어링.
하나 사서 이번엔 좀 오래써보겠다. 하시는 소비자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제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료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이나,
솔직하게 느낀바를 작성한 후기임을 명시합니다.